털 안빠지는 강아지, 실내견 추천 베스트5
요즘은 많은 가정에서 실내에서 함께 지낼 반려견의 입양을 많이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실내에서 함께 먹고 자고 하는 반려견이다 보니 털 빠짐이 적은 소형견을 많이 고려하고 계신데요, 오늘은 실내에서 키우기 좋은 털 안빠지는 강아지들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시츄
첫 번째 털 안 빠지는 강아지는 짧은 주둥이 동글동글한 귀여운 얼굴과 쳐진 귀가 매력적인 시츄입니다. 시츄의 털은 긴 직모로 보들보들한 촉감을 가졌습니다. 털 엉킴도 적은 편이며 온순하고, 다정다감한 성격으로 실내에서 키우기 좋은 반려견입니다.
푸들
푸들은 꼬슬꼬슬하고 뽀송뽀송한 털을 지녀 쓰다듬을 때 재미있는 촉감이 느껴지는 반려견입니다. 털 빠짐도 거의 없고 영리하고 주인과의 유대와 교감이 쉽게 쌓이는 견종으로 실내에서 키우기에도 정말 좋습니다.
말티즈
우리나라 국민 강아지 말티즈 역시 털이 잘 안 빠지는 소형견입니다. 비단과 같은 백색의 부드럽고 윤기나는 단일모를 가져 만졌을 때 촉감이 정말 부드럽습니다. 말티즈는 털 빠짐도 거의 없고 활발하고 애교적인 성격으로 당당히 우리나라 국민 강아지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말티푸
말티푸는 말티즈와 푸들의 교배종으로 부모가 털이 거의 빠지지 않는 견종이라 말티푸 역시 털이 거의 빠지지 않습니다. 푸들의 꼬불한 털과 뛰어난 지능을, 말티즈의 활발함과 애교를 물려받은 말티푸 역시 가정에서 키우기 좋은 반려견입니다.
비숑프리제
솜사탕같이 동글동글 폭신한 얼굴을 가진 비숑브리제도 털이 안 빠지는 대표적인 소형견입니다. 귀여운 외모와 달리 은근 체격이 좋은 비숑은 매우 사교적이고 적응력이 뛰어난 데다 유전병도 적어 실내에서 키우기 좋은 반려견입니다.
오늘은 털 안빠지는 강아지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이런 강아지들은 털이 빠지지 않는 만큼 평소 털 관리가 중요합니다. 털이 엉키지 않게 잦은 빗질과 오염된 털을 방치하지 않고 항상 청결하게 유지 시켜줘야 반려견의 건강을 지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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