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의약품, 기능성식품, 일반식품의 차이점에 대해 알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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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면서 여기저기 쑤시기 시작하자 건강 관리를 위해 영양제를 먹어보자 합니다. 먹고 싶은 영양제를 인터넷에 검색 해보니 나오는 제품만 해도 수백 가지고 일반의약품, 기능성식품 등등 용어도 너무 다양합니다.
오늘은 영양제를 고르는 기준이 될 수 있는 일반의약품, 기능성식품, 일반식품의 차이점에 대해 알아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관절 영양제로 떠오르고 있는 콘드로이친이라는 성분이 있습니다. 이 성분은 식약처에서 ‘관절 및 연골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이라는 기능성 인정을 받은 성분이지만 이 성분이 들어 갔다고 해서 모든 제품이 기능성식품으로 인정되는 것이 아니며 여러 가지 조건에 따라 같은 성분을 사용하더라도 일반의약품, 건강기능식품, 일반식품으로 분류될 수 있습니다.

 

일반의약품

영양제 일반의약품, 건강기능식품 차이점

일반의약품은 질병의 예방 및 직접적인 치료를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약국에서만 구매가 가능합니다. 전문의약품과 달리 의사의 처방전이 없이도 구매가 가능하며, 건강기능식품에 비해 안전성, 유효성, 품질 등의 측면에서 훨씬 까다로은 식약처의 허가심사를 통해 판매되며 효능과 효과에 대해 정확히 기재를 할 수 있습니다.

 

건강기능식품

영양제 일반의약품, 건강기능식품 차이점2

건강기능식품은 의약품처럼 질병의 직접적인 예방이나 치료를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인체의 정상적인 기능을 유지하거나 생리 기능 활성화를 통해 건강을 유지하고 개선을 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식약처의 과학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정이 되며 일일 섭취량이 정해져있고 건강기능식품 마크와 ~에 도움을 줄 수 있음 문구가 사용 가능합니다.

 

일반식품

일반식품은 건강 증진 목적으로 하더라도 식약처에서 인정하는 기능성 성분이 포함되어 있지 않거나 식약처에 고지된 함량보다 적게 함유되어 있어 건강기능식품과는 차이가 있으며 건강기능식품 마크나, ~에 도움을 줄 수 있음 문구를 사용하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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