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면 더 심해지는 안구건조증의 예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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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구건조증은 남녀노소 구분 없이 우리나라 인구의 약 30% 정도가 겪는 가장 흔한 안과질환입니다. 특히 평소에는 괜찮아도 겨울철만 되면 눈이 뻑뻑해지는 증상이 심해지는 경우가 많은데요. 오늘은 겨울철 더 심해지는 안구건조증의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안구건조증

안구건조증

눈물의 분비가 줄어들거나 눈물의 양이 충분하더라도 눈물의 성분의 변화로 눈물막이 오래 유지되지 못해 안구에 건조함 등의 여러 가지 증상들이 나타나는 안과질환입니다.

증상

안구건조증 증상

안국에 뻑뻑함, 이물감, 작열감, 쓰라림, 가려움, 눈 피로, 눈부심, 뿌연 시야, 시력저하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원인

노화나 다른 안과질환, 내과질환, 호르몬 변화, 약물복용 등의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지만 질병이 없더라도 생활습관이나 환경적인 요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겨울철에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은데 이는 외부의 차고 건조한 바람과 실내 난방으로 발생하는 건조한 공기로 인해 눈의 수분을 쉽게 빼앗기기 때문입니다.

안구건조증 예방법

안구건조증 예방법

충분한 수분 섭취
눈에 충분한 수분이 보충될 수 있도록 수분을 자주 섭취해 주도록 합니다.

실내 환기와 습도 조절하기
자주 환기를 하여 실내의 건조하고 갑갑한 공기를 깨끗하게 유지하도록 합니다. 또한 실내 공기가 건조해지지 않게 빨래를 널어놓거나 가습기를 이용해 실내 습도를 높이도록 합니다.

눈에 건조한 바람 피하기
온풍기의 바람은 눈을 건조하게 만들어줍니다. 눈에 직접적으로 맞는 곳에 있다면 방향을 바꾸거나 멀어지도록 합니다. 드라이기를 사용할 때도 눈에 직접적으로 바람이 가지 않도록 주의하도록 합니다.

눈 자주 깜빡거리기
눈을 자주 깜빡이면 눈이 건조해지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사용할 때는 자기도 모르게 눈을 깜빡거리는 횟수가 줄게 되는데 의식적으로 자주 눈을 깜빡이도록 합니다. 독서와 운전 중에도 마찬가지 입니다.

인공 눈물 사용하기
건조함이 심하고 자주 느껴지는 경우 인공눈물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방부제가 포함되지 않은 무보존제 인공 눈물을 사용하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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